2014년 3월 15일 토요일

Cone's daily : Sweet swet White day

어제가 White day였죠~
저도 간소하게 White day를 즐겼습니다.


예쁜 사탕, marshmellows, rollypop

그리고 Hotchocolate.....
Plates와 Mug는 Ma maison Irish line입니다.
맛있겠죠~

이렇게 먹고 저녁 못먹었어요 ㅋㅋㅋ
달고, 배부르고....
그래도 즐거웠습니다.

2014년 3월 14일 금요일

Cone's DIY : Up-cycling Drawer

낡은 서랍장을 이용해서 새로운 서랍장을 만들었습니다.
 
왼쪽의 Distress painting으로 마감한 서랍장인데요~

7마리의 강아지들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걸레와 그외 강아지용품들을 수납하기 위함입니다.
 
원래 있던 서랍장에서 서랍만 사용하기로 하고 아래처럼 도면을 만들어서 필요한 나무의 양을 산출해냈습니다.


컬러도 Black & Red의 Distress painting으로 결정하고 rendering까지 마친 상태입니다.


낡은 서랍 4개에 손잡이도 빼놓은 모습이예요~

나무를 재단해서 서랍이 들어갈 측판을 만드는 모습입니다.



다리는 목심으로 결합했습니다.





거의 완성되어 서랍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는 모습이구요~

마지막으로 다른 생각이 생겨,
전기코드를 걸치기 위한 자리를 반원으로 따냈습니다.

서랍의 앞판에 도막이 형성되어있어 Primer를 먼저 발랐습니다.

그리고 몸체의 하도색으로 Red Pepper Colour를 2회 칠했구요~


Distress를 위해 Wax로 부분부분 Touch했습니다.

Wax가 Touch 된 모습 보이시죠~

상도색으로 Acrylic paint - Black colour를 2회 도포했습니다.



손잡이도 Primer 도포후, Black colour로 마무리한 상태였는데요~


우리집 강아지중 한녀석이 손잡이 한개를 물고가 이모양을 만들어놨어요~

범인이예요~

Distress effect를 위해 Sanding한 사진이 없는데요~
Sandpaper로 열심히 Sanding해서 Wax touch된 부분은 벗겨져 나간 상태입니다.

Sanding이 끝나고 최종적인 Coating을 위해 Varnish를 2회 도포해서 완성했는데요~


문제의 손잡이는 여분이 없어서 다른 손잡이로 대체했습니다

나쁘지 않지요?

Vintage style로 만들어진 4단 서랍장입니다.


이렇게 자리하고 사용하고 있는데, 여기가 화장실 옆이어서
이 서랍장 위로 상부장을 또 계획하게 됐어요~

다음엔 이 서랍장 위에 얹혀질 Cabinet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.

2014년 3월 4일 화요일

Cone's DIY : Wooden box with wire mesh door - Distress painting


알록달록 조금 유치하지만 작은 크기라 부담스럽지않은 Fancy cabinet입니다.


여러가지 색상으로 Painted한 후, Varnish로 한번 코팅하고,
그 위에 Metalic painted를 하고
Sanding 해서 Base가 드러나도록 한 기법인데요~


느낌보다는 Oriental한 느낌이 더 강하죠~


반제품(Self -assembly)으로 나오는 작은 Wooden box에
직접 Hand painting했습니다.


1. Acrylic painted - many different colors




2. 가구 안쪽을 General Finshes Wood Stain  - Pecan으로 착색

3. Stain후 흡수가 안된 잔여물 닦아내기




4. General Finishes Milk Paint - Brick Red로 Wire mesh door 2회 칠하기







5. 페인트가 완전히 건조되길 기다렸다가 Titebond와 Screw를 이용하여조립


6. Rust-Olem의 Varathane Polyurethane-Satin으로 1회 Coating

7. Varnish 건조 후, Modern Masters Metalic Paint - Pale gold 2회 도포



8. Metalic paint가 완전 건조되면 Sand Paper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Sanding하여 Base를 노출시킴.



9. 적당히 벗겨졌으면 마지막으로 Varnish로 코팅

10. Hardware 부착

완성된 모습입니다.
과정이 많아 '이걸 왜 하고 있나...'하는 생각도 들었으나, 완성하고 나니
독특한 분위기가 나쁘지않네요^^